중부대학교 전미옥 교수, KBS1라디오 <뉴스레터K> 출연

신입생과 신입사원을 위한 인간관계 조언 전해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학생성장교양학부 전미옥 교수가 3월 3일 KBS 제1라디오 <뉴스레터K>에 출연하여 ‘작별과 시작이 교차하는 3월, 학교에서 인간관계는?’을 주제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뉴스레터K>는 매일 오후 5시 5분부터 7시까지 방송되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채널과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서 전교수는 신입생과 신입사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어 겪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전교수는 신입생들에게 관계 맺기의 첫걸음으로 ‘인사하기’를 강조하며, 심리적 친밀도를 높이는 작은 습관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신입사원들이 직장 내에서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 특히 ‘보고’와 ‘질문’의 기술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특히, 최근 Z세대의 커뮤니케이션 특징과 ‘폰포비아(전화 공포증)’ 현상에 대해 언급하며, 대면 소통과 전화 응대 능력을 기르는 것이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역량임을 강조했다.

전교수는 “새로운 환경에서 관계를 맺는 일은 어렵지만, 작은 인사 한마디와 존중하는 태도만으로도 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며, “신입생과 신입사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인간관계를 형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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